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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교하 '캐슬&칸타빌' 3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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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파주 교하신도시내 최대 단지로 관심을 모은 '캐슬&칸타빌'이 3순위 청약에서 모두 마감됐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롯데건설과 대원이 경기도 파주 교하신도시에서 분양한 '캐슬&칸타빌' 청약 결과 2143가구(특별공급 47가구 제외) 모집에 총 3340명이 참여해 평균 1.56대 1을 기록했다. 총13개 모든 타입이 순위 내 마감됐다.
중소형 주택형의 인기가 높았다. 59㎡(이하 전용면적)형 4가지 타입 모두가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특히 59.44㎡형 지역우선공급에서는 5.1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수도권 공급에서도 3.9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84.06㎡형은 지역우선공급 3.12대 1, 수도권 공급에서 2.45대 1을 기록했으며 101.85㎡형은 지역우선공급 1.91대 1, 수도권 공급 1.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01.47㎡형 역시 지역우선공급에서 3대 1, 수도권 공급에서 2.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101.85㎡은 지역우선공급 1.9대 1, 수도권 공급 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101.47㎡형 역시 지역우선공급에서 3대 1, 수도권 공급에서 2.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118.72㎡, 118.55㎡, 133.88㎡형 역시 중대형 평형임에도 순위내 마감이 되어 예상대로 선전을 했다. 이는 파주, 고양시 지역은 수요층이 두텁고 분양가가 3.3㎡당 1100만원 내외로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신도시 입지가 뛰어난 대단지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교하신도시 A16블록에 들어서는 '캐슬&칸타빌'은 지상 전용면적 59~133㎡, 20~30층 22개동 총 2190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2년 7월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이며 계약은 12월 1~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10%로 5%씩 2회 분납조건이며 중도금 60%는 이자후불제다. 계약 후 전용면적 85㎡ 이하는 3년간, 85㎡ 초과는 1년간 전매가 제한되고 등기 후 5년간 양도세가 100% 감면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3호선 마두역 인근 뉴코아사거리 앞에 마련됐다. 문의 031)907-4600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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