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창업주인 조원기 회장(70)은 2006년 10월 문학예술 시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한 후 이번에 첫 시집 '새로운 몸짓으로 살고싶다(월간문학)'을 내놨다.
시집에 평설을 준 문학평론가 장백일 국민대 명예교수는 "박력 있고 힘 있는 언어 구사와 비유기법에 찬사를 보낸다"고 평했다.
한편 조 회장은 "출장길 차안이나 주말 등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작품활동을 해오다 그 간의 작품을 모아 시집을 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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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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