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록 애널리스트는 "내년 1월부터 중국 광주공장 가동이 시작되면 또 한번의 실적 업그레이드가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늦어도 2010년에는 베트남 제과업계 톱(TOP)으로 등극할 것"이라며 "해외법인 중 가장 뛰어난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어 제2의 중국성공 스토리를 베트남에서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0년 실적은 매출액 6,306억원(전년대비 +4.5%), 영업이익 508억원(+17.1%), 당기순이익 687억원(+2.8%)으로 실적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 토토의 지분법 이익 감소가 예상되지만 해외제과법인의 성장으로 인해 당기순이익 증가세도 유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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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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