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오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6500원(2.53%) 오른 26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경민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임금 상승률은 지난 3분기 반등했고 중국 경기의 선행지표인 소비자신뢰지수는 지난 4월 상승 전환한 이후 5개월째 상승추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경기지표의 호조는 중국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오리온의 센티멘털에 긍정적일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베트남 자회사는 베트남 제과시장의 높은 성장으로 인해 러시아 자회사는 성공적인 구조조정으로 인해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