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호 애널리스트는 "온미디어가 3분기 매출액 205억원, 영업이익 73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3분기 보다 각각 6.8%, 582% 증가했다"며 "광고수익이 감소했지만 시청료 수입이 전년동기비 43.4% 증가하며 외형성장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이번 실적은 당초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실적"이라며 "IPTV 송출료 수입으로 인해 4분기에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M&A 가능성 역시 여전히 높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