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프라임벤더 50개사와 국내기업 300여개사가 대거 참가해 미국정부조달프로젝트 설명회와 보드룸사담회, 1대1 조달 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미국 55개 기업과 국내기업 300여 개 사가 참가하는 정부조달상담회가 열린다. 이번 상담회는 통신보안, 그린 IT, 교통인프라·건설프로젝트, 신재생에너지·환경산업 등 우리기업의 진출이 유망한 4개 분야로 나뉘어 개최된다.
김형욱 코트라 정부조달사업팀장은 "북미지역의 경기부양예산이 향후 1∼2년에 집중 투입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미국과 캐나다에 소재한 10개 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 전체를 동원, 이번 행사를 대규모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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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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