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배종옥이 연극에 출연할 수 있도록 원인제공을 한 인물로 조재현을 꼽았다.
배종옥은 10일 오후 2시 서울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열전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2년 전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는데 조재현의 문자가 왔다."며 운을 뗐다.
배종옥은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대한 애정이 대단했다.
배종옥은 "'블랑쉬' 역은 여자라면 누구나 원하고 갈망하는 캐릭터다. 무조건 하기로 했으니까 그냥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