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009 KRX 상장기업 IR 엑스포가 지난 5일부터 진행된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7일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8일 한국거래소가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참여기업에 대한 국내외 전문투자자의 관심 급증으로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와 상장기업간 1:1미팅이 전년대비 2배 증가한 2103여건이 이루어졌다. 역대 최고 기록이다. 한국거래소는 기업부스를 통한 현장 투자상담까지 포함할 경우 4000여건이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투자자교육프로그램에는 사전신청자들만 1만여명에 이르렀으며 강창희 소장(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의 강연에는 1100여명의 사전 신청자 외에도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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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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