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6일 오전 주요 아시아증시는 전일 지표 호전으로 뉴욕증시가 상승한 여파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110.44포인트(1.14%) 상승한 9827.88, 토픽스 지수는 포인트1.39(0.2%) 오른 876.35로 오전 장을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 4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49% 오른 3170.42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홍콩 항셍, 대만 가권지수 등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일본증시는 미국발 호재에 수출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일본 전자제품 제조업체 소니는 2.1%, 캐논은 3.5% 상승했다. 노무라홀딩스의 와코 주이치 수석 스트래티지스트는 “미국 경제지표가 개선되면서 투자자들이 수출주 매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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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는 중국 정부가 전기요금을 인상할 것이란 보도에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중국 최대 전력생산업체인 화넝국제전력은 1.6%, 중국 2위 전력생산업체 다탕국제발전은 1.1%대의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센트럴 차이나증권의 리 준 스트래티지스트는 “여러 요소에서 경기 회복과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임을 엿볼 수 있다”며 “내년에도 중국증시의 랠리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홍콩 항셍지수는 1.97% 오른 2만1901.93, 싱가포르 ST지수는 1.3% 오름세로 거래중이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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