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LIG투자증권은 6일 주성엔지니어링 탐방보고서를 통해 "수주모멘텀이 당초 기대에 못 미치는 것은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영준 애널리스트는 "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는 지난 9월 초 고점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다가 실적발표 이후 큰 폭 하락해 고점대비 27.0% 내려온 상황"이라며 "전방산업의 설비투자 확대로 인한 성장성 부각과 2010년 실적개선 기대 보다는 수주모멘텀 부재와 마진율 하락 가능성 등이 부담으로 작용, 주가가 하락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 애널리스트는 주성엔지니어링 실적이 2010년 큰 폭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는 판단이다. 그는 "전방산업의 설비투자 재개와 더불어 솔라셀 장비에서의 성장성, , MO CVD 장비와 아몰레드 장비 분야의 성장성은 여전히 긍정적인 대목이다"며 "또 LCD, 반도체 등 전방산업의 설비투자는 회복세 진입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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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애널리스트는 "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일 LG디스플레이로부터 668억원의 PE CVD 장비를 수주, LG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이 25%에서 50% 수준으로 확대됐다 "며 "지난 9월 중국 비오이(BOE)의 6G장비 수주에 이어 LG디스플레이의 점유율 확대로 내년 초 BOE 8G와 LG디스플레이의 중국현지 투자시 LCD 장비의 추가수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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