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증권유관기관이 지난주 이사회를 열어 미소금융재단에 500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2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한국거래소와 증권예탁원, 금융투자협회, 증권예탁원은 오는 9일 미소금융중앙재단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지난주 증권유관기관이 각각 이사회를 열고 미소금융중앙재단 기부안을 확정했다"며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접촉 중인 가운데 9일 구체적인 기부 금액이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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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금융재단 기부금은 증권유관기관 공동펀드의 수익금에서 충당하게 된다. 증권유관기관 공동펀드란 지난해 11월 한국거래소(2500억원), 증권예탁원(2100억원), 금유투자협회(550억원) 등이 증시 안정을 위해 설립한 펀드로 총 5150억 규모다.
이 증안펀드는 원래 목적인 증시 안정외에도 1년 수익률이 40%를 넘어서고 있어 평가차익만 2000억원을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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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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