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하나금융지주는 국내외 부동산금융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부동산투자상품운용 선두업체인 다올부동산신탁 인수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2일 하나지주는 최근 다올부동산신탁의 지분 51% 이상을 사들이기 위한 초기협상단계에 있다며, 그러나 아직 인수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이나 실사를 진행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다올부동산신탁은 현재 대주주인 이병철 대표 지분 33% 외에 하나은행 15%, 우리은행 15%, 신한은행 7% 등 시중은행들이 공동 출자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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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로는 국외 부동산 거래와 리츠 등 부동산투자상품 운용 등이며 자회사로 다올부동산신탁자산운용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하나은행은 부동산금융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9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자회사인 한국자산신탁 인수전에 참여했지만 '대신MSB 사모투자전문회사'에 밀린 바 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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