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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두 아내'가 '막장' 벗고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두 아내'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한 여자도 잡지 못한 철수는 작가의 길에서 벗어나 뱃사람으로 돌아왔다.
바람기 가득한 데다가 우유부단하기까지 한 남편을 만나 마음 고생만 하던 영희는 1년 만에 성공한 보험 설계사로 당당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30일 방영한 SBS 일일드라마 '두 아내'에서 철수(김호진 분)와 영희(김지영 분)는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 각자의 길을 걷는 모습이 그려졌다.
철수는 과거 자신의 욕심에 영희를 버리고 지숙(손태영 분)을 택한 것에 대한 죄책감에서 괴로워하다가 지숙을 전 남편에게 보냈다.
1년 동안 연락을 끊고 바닷가로 내려가 뱃사람이 된 철수는 영희와 함께 지내고 있는 아들 한별에게 매일 사랑의 편지를 쓴다. 구청에서 사랑의 편지를 정식으로 책으로 출판해 결식 아동들을 돕자고 제의하고 이 소식을 전하기 위해 영희는 1년 만에 철수를 찾아간다.
불륜을 넘어 조강지처를 버리고 새로운 아내를 얻는 남편의 모습에 막장 드라마로 낙인 찍힌 '두 아내'는 마지막 회에서 만큼은 잔잔한 감동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 아이의 아빠가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며 매일 매일 써내려간 편지는 훗날 다시 한번 가정을 갖게 해주는 소중한 인연의 끈이 됐다.
철수는 작가 싸인회에서 지숙과 재회하고 영희도 1년 만에 보험왕이돼 지호(강지섭 분)과 다시 만난다.
영희와 지호는 1년 동안 간직해온 반지를 나눠 끼고 서로에게 당당한 모습으로 사랑을 확인했다.
한편 내달 3일부터 '두 아내' 후속으로 조민기 강성연 윤세아 주연 '아내가 돌아왔다'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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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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