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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우리투자증권은 30일 대교에 대해 방과후 학교 및 프리미엄 학습지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 목표주가 6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윤효진 애널리스트는 "대교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122억원, 영업이익 166억원으로 영업실적이 당사 기대치 및 시장 컨센서스에 근접했다"며 "7분기만에 이익감소세를 탈피했다"고 진단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방과후학교 사업이 3분기 컴퓨터교실과 영어교실 수가 각각 587개, 72개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2%, 39% 성장했다"며 "해당 사업에서만 영업이익이 22억원으로 큰 폭 개선됐다"고 진단했다.

프리미엄 학습지의 영업호조도 고무적이다. 윤 애널리스트는 "차이홍중국어가 매출액은 전년동기와 유사한 76억원이나 사업자수수료 및 광고판촉비 감소로 영업이익이 4억8000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67% 증가했다"며 "솔루니는 3분기 평균회원수 증가에 힘입어 매출액 54억원과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3분기에는 신한지주 매각으로 인한 이익도 컸다.
윤 애널리스트는 "3분기 순이익은 323억원으로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영업외수지 개선의 주요 요인은 보유중인 신한지주 66만주 처분에 의한 매각이익 189억원이 발생됐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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