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김소연이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선보인 발목 흉터가 실제 흉터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한 '아이리스'에서는 김소연이 침대를 옆으로 세워 턱걸이를 하는 신이 전파를 탔다. 김현준(이병헌 분)을 사살하는 작전에 실패한 호위부 작전공작원 김선화(김소연 분)가 감옥에 갇힌 상태에서 체력단련을 위해 침대를 이용한 것.

특히 이 신에서는 김소연의 발목에 흉터가 클로즈업돼 눈길을 끌었다. 이 장면으로 김선화의 카리스마가 극대화된 것. 게다가 이 흉터는 실제 김소연의 흉터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소연은 최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촬영중 부상을 입어 발목을 12바늘 꿰맸다. 같은 날 방송한 구급차 안에서 남자 4명과 격투를 벌이는 장면에서 상대 남자 머리를 다리로 감는 액션을 촬영하다 발목에 부상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12바늘을 꿰맨지 얼마 되지 않아 침대 턱걸이신을 촬영했거든요. 조금 무리가 있었지만 저 한명 때문에 촬영이 지체되면 안되잖아요. 그냥 진행 했는데 감독님이 '발목 흉터가 선화의 느낌을 잘 살리는 는 것 같다'면서 촬영을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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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바늘을 꿰매고 흉터를 없애는 성형수술까지 했으니 부상 정도가 얼마나 큰지 가늠할 수 있다. 이런 부상을 입고도 투혼을 발휘한 것.


한편 이날 김소연은 여전사와 멜로 주인공 등 야누스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안젤리나 졸리 뺨치는 과격한 액션신과 함께 김현준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특유의 연기력으로 표현해내 호평을 받았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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