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3000여만원 들여 2010년 2월 착공…월 2920Kw 전기생산, 2012년 시설확장도 추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북지방경찰청 건물에 전국 경찰관서 최초로 태양광발전시설이 갖춰진다.
29일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키 위해 이뤄지는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는 최근 지식경제부로부터 타당성을 인정받아 2010년 2월 2억3000여만원을 들여 착공된다.
태양전지모듈 125개 등 태양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 쓸 수 있는 시설로 월 2920Kw의 전기가 만들어진다.
시설이 본격 가동되면 한해 1000여만원의 예산절감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