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외국인의 현물시장 매도세가 올 들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미 증시의 연일 부진한 흐름이 외국인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해석된다.

29일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4681억원(잠정치) 규모의 순매도세를 기록했다. 이는 연중 최대 규모이며, 매도 규모가 4000억원을 넘은 것은 지난 3월2일(-4118억원) 이후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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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코스닥(-102억원) 시장과 선물시장(-4922계약)에서도 나란히 순매도세를 보이며 전체 시장에서 '팔자'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한 4680억원 가운데 대형주에 대해서는 4650억원, 중형주와 소형주에 대해서는 각각 107억원과 8억원의 매도세를 보였고, 이 중 전기전자(-1991억원)와 철강금속(-1636억원), 운송장비(-681억원)의 매도세가 주목됐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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