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김정민이 아내 유미코 때문에 방송 중 눈시울을 붉혔다.


28일 SBS 러브 FM(103.5Mhz)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의 '황홀한 초대석' 게스트로 출연한 김정민은 아내 유미코의 깜짝 음성편지를 듣고 눈물을 떨구었다.

김정민을 울게 만든 음성 편지는 제작진들이 사전에 김정민 모르게 아내의 목소리를 녹음 한 것으로, 방송 전까지 철저하게 비밀로 부쳐졌다고.


이 와중에 김정민은 아내 유미코가 라디오 스튜디오에 앉자마자 서툰 한국말로 "너무 잘 해 주는데 오빠가 힘들어서 마음이 아프다. 이제 내게 기댈 수 있도록 더 잘 하겠다"라며 사랑을 전하자 깜짝 놀라고는 이내 감동을 받았다.

아내의 음성편지가 끝나고 김정민은 울먹이며 "나 하나만 믿고 와줘서 고맙다. 정말 사랑한다"며 화답했고, 이 모습을 본 DJ 안선영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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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들 역시 "아내와 너무 보기 좋다. 강한 남자인 줄 알았는데 여린 면도 있었다"고 김정민 부부의 사랑을 응원했다.


한편 이날은 김정민의 절친으로 알려진 박상민은 전화연결을 통해 "김정민은 술을 마시면 콧소리 가득한 애교쟁이 변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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