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09년 김장무·배추 재배면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김장무 재배면적은 7771㏊로 작년의 8948㏊보다 13.2%(1177㏊) 감소했다.
지난 2006년 66만7000톤 수준이던 김장무 생산량은 2007년 45만9000톤으로 줄었다가 지난해엔 67만5000톤으로 늘어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김장무의 출하기(10~12월) 가격도 2006년 1㎏당 315원에서 2007년 795원으로 올랐다가 지난해엔 675원으로 다시 떨어졌다.
또 올해 김장배추 재배면적은 1만4462㏊로 지난해의 1만4693㏊보다 1.6%(231㏊)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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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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