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옛 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 리모델링해 개관
29일 개관한 경기창작센터는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옛 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 7개동 중 3개동을 리모델링해 부지면적 5만4545㎡, 건물면적 1만6225㎡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레지던시다.
이에 따라 경기창작센터는 개관과 함께 12월까지 3개월간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전시·지역협력·국제교류·커뮤니티 교육·작품창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경기창작센터는 또 세계적인 작가와 큐레이터, 미술이론가, 인문학자들을 초청, 작품에 대한 비평을 제공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비롯해 '국제교류 프로그램', 작품창고 프로그램, 예술공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