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8일 현대모비스가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8000원에서 20만5000원으로 15%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손명우 애널리스트는 "현대모비스의 3분기 영업이익(3559억원)은 시장 컨센서스를 16% 상회했다"며 "완성차 업체의 제한적인 파업으로 신차판매와 핵심부품 매출이 양호했고 현대차 및 해외자회사 등의 지분법이익이 증가한 덕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조8604억원, 3345억원으로 전망된다"며 "환율 하락에 따른 수출 A/S사업 및 CKD 사업 이익률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돼 영업이익은 3분기보다는 6%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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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현대차 지분 5% 추가 확대에 따른 현대차 지분법 이익 증가 및 해외공장 지분법이익 증가로 세전이익은 전분기 대비 3% 늘어난 5536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분기 이익 개선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핵품 사업의 성장성과 A/S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성이 확보된 현대모비스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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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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