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 애널리스트는 "휴켐스는 사업구조가 대단히 안정적이고 수익성이 뛰어나며 주력제품(DNT) 증설에 따라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며 "또 탄소배출권 확보 이후 친환경 분야에 대한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휴켐스의 4분기 실적이 일시적으로 주춤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기보수, 연말 상여금 지급 등에 따른 일회성 비용의 발생으로 영업이익이 3분기에 비해 크게 감소한 108억원이 될 것이란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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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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