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대상";$txt="김훈식 UTC인베스트먼트 대표(앞줄 오른쪽)와 리스헝 북청그룹 부회장(앞줄 왼쪽)이 합작회사 조인식에 서명 후 악수하고 있다.";$size="510,340,0";$no="20091023095817875077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김훈식 UTC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지난 22일 여의도 소재 UTC인베스트먼트 본사에서 리스헝(李世恒) 북청그룹 부회장과 합작투자회사인 '북청국제투자고문유한공사' 설립에 대한 계약서 조인식을 가졌다.
특히 이 회사는 설립 후 중국 및 한국 내 투자처 물색 등 다양한 형태를 통해 UTC 인베스트먼트의 중국 투자 및 북청그룹의 한국 투자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대상 측은 설명했다.
북경시 공산주의청년단 산하 국영 기업인 북청그룹(중국 명칭 '북경청년보 집단')은 북경 지역에서 약 60만부가 발행되고 있는 일간지 '북경청년보'를 주 매체로 해 일간지 4개, 주간지 6개, 잡지 5개, 인터넷 종합포털 2개, 기타 계열사 6개를 거느리고 있는 북경 지역 최대 미디어 그룹이다. 또한 그 계열 기업인 '북청전매지분유한공사'는 현재 홍콩증시에 상장돼 있다 .
한편, 리스헝 북청그룹 부회장 일행은 합작계약 조인식 이후 UTC 인베스트먼트 관계자들과 함께 이데일리, 김종학프로덕션 등 UTC 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회사들과 상암DMC 내 영상·문화 콘텐츠 관련 시설 등을 방문한 후 마지막으로 대상㈜ 군산공장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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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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