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임플란트 제조사로는 최초
회사측은 "한국의 임플란트 회사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의 후생성 인증을 직접 획득해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일본은 임플란트 단일 시장으로는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이기 때문에 오스템임플란트의 매출 신장이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일본시장에서 오는 11월부터 정식판매를 시작, 향후 1년 내에 일본시장 점유율 5% 이상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영업조직 확대 등을 통해 2013년까지 일본시장 점유율을 20%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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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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