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개발자 챌린지 2009' 개최
삼성전자가 삼성 휴대폰용 애플리케이션 온라인 직거래 장터인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콘텐츠 강화에 본격 나섰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휴대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대상으로 총 상금 33만달러(약 4억원)를 내건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개발자 챌린지 2009'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상자는 또한 삼성 휴대폰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우선 제공 등 삼성전자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한편, 향후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서비스 국가 확산 시 자신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도 확대 판매되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이번 콘테스트의 대상 단말기는 옴니아2(I8000)이며,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서비스 국가인 영국, 이태리 등을 대상으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영어, 이태리어)만 응모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 셀러사이트(http://seller.samsungapps.com)를 참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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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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