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서울 마포 공덕오거리 인근 마포로6구역이 재개발 돼 최고 22층 높이의 아파트 199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30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공덕동 385-65 일대 '마포로6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조건부 동의했다고 21일 밝혔다.
건축위는 단지 내 공개공지의 비탈길이나 지붕 등 경사면이 기운 곳이 없도록 조정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건축위는 성동구 용답동 108-1 일대에 공동주택 8개동 1251가구를 짓는 '용답동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재심 처리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