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35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대 중견기업보다 비교적 합격자 결정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48.2%의 응답자는 최종 면접까지 완료한 후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면접시간과 회수는 35분, 2.4회 정도였으며 서류전형을 제외한 주요 채용절차(복수응답)로는 실무진 면접(100.0%) CEO를 포함한 임원면접(86.8%) 영어면접(29.3%) 등이 있었다.
특히 면접이 채용을 결정하는데 미치는 영향정도를 묻자 ‘90% 이상’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40.6%에 달했다 ‘70%’라고 답한 응답자도 45.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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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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