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한화증권은 16일 삼성테크윈에 대해 향후 높은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오세준 애널리스트는 "삼성테크윈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9.6% 증가한 7350억원, 영업이익은 60.1% 증가한 746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방위산업과 파워시스템 및 반도체부품의 견조한 실적 달성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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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애널리스트는 삼성테크윈이 원·달러 하락상황과 맞물려 환율방어주로 부각될 것이란 평가를 내렸다. 그는 "최근 원·달러 환율이 1160원대로 하락하며 해외 수출비중이 높은 IT업종에 대한 우려가 높다"며 "삼성테크윈의 올해 수출비중은 50% 수준으로 국내 타 대형 IT업체대비 환율 노출도가 낮다"고 전했다.


삼성전자의 CCTV사업 인수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꼽았다. 오 애널리스트는 "통합이 사실화될 경우, 양사의 고객군이 겹치지 않아 글로벌 시장점유율 5% 이상 그대로 확대 가능해 3위권 내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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