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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자신의 예술에 대한 생각, 가정사를 솔직히 털어놓는다.
낸시랭은 13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ENEWS'에 출연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가정사에 대해 솔직하게 말한다.
그는 예전 돈을 벌기 위해 예술을 한다는 발언으로 한 차례 질타를 받기도 했었다. 낸시랭은 “돈요? 전 돈 너무 사랑해요. 아이러브달러~ 항상 외치고 다녔는데! 예술작품을 하고 싶은데 그걸 구현해 내기 위해선 돈이 있어야 된다는 거죠”라며 소신을 거침없이 소개했다.
낸시랭은 또 “사실 아티스트 있잖아요 이걸 계속 해나간다는 게 굉장히 힘들어요. 왜냐면은 일단 들어오는 게 없죠. 나가는 것만 있어요. (미대 다닐 때) 교수님들이 뭐라고 이야기 했는지 알아요? 집이 (형편이) 되니? 그렇게 이야길 하신 경우도 있었어요. 학생한테는 굉장히 서럽고...충격이죠. 하지만, 전 어쨌든 가장의 역할로서 돈을 벌어들이는 걸 함께 해나가야 되니까...” 라고 말했다.
이어 낸시랭은 알려지지 않았던 가족사에 대해서도 입을 열며 “어린시절에는 무남독녀 외동딸로 부유하게 자랐어요. '꽃보다 남자' 드라마 보면서 특히 구준표에게 매우 공감했어요. 다 우리집 같이 사는 줄 알았어요. 가끔씩 친구 집에 가면 이상한 거예요. 엄마들이 집에서 반찬하시고...‘가정부 없어?’ 이런 거 있잖아요. 저는 기사아저씨, 가정교사 그리고 가정부...이렇게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낸시랭은 이후 어머니의 암 투병과 집안의 몰락, 그리고 아버지의 사고사 등으로 엄청난 시련을 맞이해 갑작스럽게 가장의 짐을 짊어져야 했다. “집이...완전히 망했어요. 어머니가 암 투병을 오랫동안 하셨기 때문에...그리고 아버지는 제가 대학원 졸업하고 갑자기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
낸시랭은 이날 방송에서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아버지와 17년째 암투병 중이신 어머니를 지켜보며 집안의 몰락 속에 가장이 되어 생계비를 벌어야 했던 사연, 압구정 토박이로, 부잣집의 무남독녀 외동딸로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란 그녀가 논란의 중심으로 뛰어들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등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노출이 심한 의상, 과장된 표현으로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낸시랭은 최근 솔비의 '막말' 논쟁에 대해 “나를 옹호하는 입장의 뉴스가 난 건 태어나 처음이었어요. 솔비씨가 그런 질문을 할 지 저는 전혀 몰랐어요. 그래서 녹화 도중에 저도 좀 당황스럽긴 했지만 되게 재밌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솔비는 지난 5일 방송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낸시랭의 직업 팝아티스트에 대해 '그게 뭐예요?'라고 직설적으로 물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었다.
이밖에도 낸시랭은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그런 리플 내용들을 보면 수준들이 한참 낮아서요. 저는 그냥 루저들이라고 봐요. 시간이 굉장히 많으신 분들인 것 같아요. 대부분이 백수가 아닐까 생각을 해요”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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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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