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주민 대사증후군 검진 위해 '대사증후군 관리센터'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가 비만과 더불어 증가하고 있는 대사증후군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기 위해 나섰다.
최근 현대인들은 비만과 고혈압 고혈당 지질 이상 같은 여러 가지 질환에 노출돼 있다.
특히 이런 질환의 위험 요인이 한 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대사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암이나 뇌졸중 등 사망 1, 2위를 기록하는 질환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이에 구는 지난 9월부터 보건소(3층) 내 ‘대사증후군 전문 관리센터’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pos="C";$title="";$txt="대사증후군 검진을 위한 체중 측정";$size="550,733,0";$no="200910121508158059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대사증후군 관리센터’는 원스톱(One-Stop) 시스템으로 센터 한 곳에서 의사 간호사 영양사 교육강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팀이 검진 진료 상담을 진행, 대상자 검진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검진은 ▲신장?체중?복부둘레 측정 ▲혈압?혈당?콜레스테롤?중성지방 측정 등으로 진행된다.
또 검사 후에는 ▲대사증후군에 관한 건강상담, 검사결과 상담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영양?운동 상담 ▲고혈압과 당뇨 예방관리 책자 등을 제공해 현재 본인 건강상태를 인지시키고 지속적인 관리를 독려한다.
대사증후군 진단 판정에 따라 위험요인 3개 이상의 적극적상담군, 위험요인 1~2개 동기부여상담군, 위험요인 0개 정보제공군으로 분류해 대상자별 건강관리를 하게 된다.
특히 검진결과 동기부여군, 적극적상담군으로 분류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경우 6개월간 전문 의료진의 혈액검사와 만성질환 등록관리, 건강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대사증후군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직장인을 위한 대사증후군 발견검사 과 관리프로그램도 마련해 구민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전화예약제로 무료로 실시된다.
구는 대사증후군 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은천동 자치회관에 대사증후군 전문관리 센터 분소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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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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