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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장충단공원이 문화와 역사가 숨쉬는 녹색 휴식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중구 장충동2가에 위치한 장충단공원(2만3700㎡)의 노후한 건물들과 체육 시설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자연형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장충자락 재정비' 사업을 10월 착공해 내년 5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시는 우선 공원내 자리잡고 있는 인라인스케이트장, 배드민턴장, 농구장 등을 철거하고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철거된 자리에는 문화마당이 만들어진다. 문화마당은 공원내 장충광장, 한옥마당과 더불어 시민들을 위한 갖가지 문화행사가 열리는 공간이 된다.
또 공원에 흩어져 있던 매점과 화장실 등은 한 곳에 모아져 전통미를 살린 한옥 건물로 지어진다.
장충자락 한쪽에는 남산 중턱에서 국립극장을 거쳐 흘러온 실개천이 수변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시는 또한 장충단공원 내에 있는 장충단비, 사명대사와 이준 열사, 이한응 선생 동상 및 파리장서비 주변을 정비하고 역사탐방로를 조성해 근대사를 재조명해 볼 수 있는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영걸 균형발전본부장은 "장충자락 재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인근에 위치한 동대문 디자인프라자(DDP)의 산업문화와 장충체육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체육 문화 활동, 그리고 국립극장의 창작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심 복합문화축의 중심공간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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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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