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김영일 북한 총리는 4일 양자 및 다자 회담을 통한 비핵화 의사를 밝혔다.
김 총리는 이 날 방북한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회담을 열고 "조선반도 비핵화를 쌍무 및 다무 대화를 통하여 실현할 용의를 표명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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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조선반도 핵문제 발생의 책임은 미국에 있으며 조선반도 비핵화는 전 조선반도와 그 주변, 나아가서 세계의 비핵화와 직결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흘 간 일정으로 방북한 원 총리는 "모든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끊임없이 심화ㆍ발전시키기 위하여 조선 동지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원 총리의 발언은 행동으로도 이행, 북한과 중국은 만수대 의사당에서 '경제원 교환문서', '조약정리 의정서', '경제기술협조협정', '교육기관간 교류협조 합의서', '소프트웨어 산업분야 교류.협조 양해문', '국가품질감독기관 사이의 수출입품 공동검사 의정서', '중국 관광단체의 조선관광 실현에 관한 양해문', '야생동물보호협조 강화 합의서'를 조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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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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