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명성황후를 소재로 한 수애·조승우 주연의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이 경쟁작 '내 사랑 내 곁에'에 이어 추석 연휴 마지막날 전국 관객 100만명을 돌파한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달 24일 개봉한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3일까지 누적관객수 90만 545명을 기록했다.
한편 같은 날 개봉한 '내 사랑 내 곁에'는 개봉 9일 만인 2일 전국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3일까지 누적관객수 125만 338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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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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