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안혜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11개월만에 1100원 대로 진입하는 등 연중 최저치에 진입하자 해외상품 구매대행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24일 GS이숍(www.gseshop.co.kr)에 따르면 이 회사가 운영하는 해외구매대행 '플레인'은 최근 2주간 매출이 그 전 2주 대비 20% 이상 상승했다. 하루에도 수차례 환율이 상품 가격에 반영되는 해외구매대행 상품의 특성상 환율 인하는 곧 상품 가격의 인하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실제 플레인에서 7월 말 25만9800원에 판매됐던 '디젤 자탄 71S (Diesel Zathan 71S) 청바지'의 경우 환율 인하로 비과세 대상이 되면서 19만9800원으로 가격이 뚝 떨어졌다.
이에 따라 동일 기간 동안 해외 주소지를 제공하고, 통관 및 배송을 대행해주는 배송대행 서비스인 '플레인 익스프레스'의 신청 건수 역시 10% 이상 증가했다. 미국 내 배송이 주문일로부터 통상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배송대행 서비스 신청 건수는 다음주부터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GS이숍 플레인은 오픈 2주년을 기념, 이 달 말까지 ‘플레인 오픈 2주년 감사 세일’을 실시한다. 폴로 랄프로렌, 트루릴리전, 디젤, 라디오 플라이어, 레녹스, 마이클 코어스, 마크 제이콥스 등 인기 해외 브랜드의 상품이 최고 8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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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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