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김영호 선배 인상보고 이번 영화 힘들겠다 생각"
배우 유승호가 23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압구정 예홀에서 열린 영화 '부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김영호 선배의 강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이번 영화 힘들겠다'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생각외로 아빠처럼 다정하게 잘 대해줬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출연한 고창석은 "유승호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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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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