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1년여만에 1100원대 진입
당국 개입 레벨 주목..장초반 스탑성 물량에 밀렸으나 1195원선 지지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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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년여만에 1100원대로 진입했다. 종가기준으로 지난해 10월1일 1187.0원을 찍은 후 처음이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7원 내린 1200.1원에 개장했으나 개장직후 1100원대로 떨어졌다. 오전 9시4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194.5원에 저점을 찍은 상태다.
역외 환율은 전일 장마감 후 싱가포르NDF시장에서부터 1100원대로 하락하면서 뉴욕외환시장에서도 1197.5원에 장중 저점을 기록하면서 전방위적인 하락 압력을 가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00.0원/1200.5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3원을 감안하면 서울외환시장 현물환종가대비 3.85원 하락한 수준이다.
이날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일제히 1100원대 안착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는 한편 당국의 스무딩오퍼레이션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1200원선 개장후 장초반 스탑성 물량에 급락하면서 당국개입 레벨이 관심을 받고 있다.
한 외국계은행 외환딜러는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로 진입했으나 아래쪽 결제수요가 나오면서 한차례 지지되는 양상"이라며 "1195원선 지지여부가 관건이나 반대로 1200원선 재진입 가능성도 있는 만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외환딜러는 "장초반 1200위에서 못팔았던 물량이 나오면서 스탑성으로 급격히 밀렸으나 결제수요와 개입경계감으로 낙폭이 제한되는 분위기"라며 "개입경계감이 어느정도에서 나올지가 관건이나 1200원이 저항선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5.83포인트 하락한 1713.05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17억원 순매수로 14거래일째 사고 있다.
같은 시각 엔·달러 환율은 90.81엔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326.1원으로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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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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