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中企간담회서 밝혀...SSM 규제, 여성기업지원법도 약속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과 정책 간담회에서 서승모 벤처기업협회장이 ‘매출 1500억원(직전 3년 평균)이 넘어서면 대기업으로 분류돼 각종 혜택이 사라져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하자 이같이 대답했다.
백 위원장은 대기업 유통매장에 대한 신규 입지 규제도 강화해 도시계획법 상 지구단위계획 단계부터 규제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 김성조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복수노조 허용과 노조전임자 (사측) 임금 금지에 대한 여당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연기는 없다”며 못박고 “원칙적으로 시행하되 문제점 보완을 위해 현재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정몽준 대표는 간담회 모두 발언을 통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정책 예산을 최우선적으로 배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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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jinu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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