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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배당 매력에 '신고가' 행진..1조클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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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가 배당 매력이 부각되며 모처럼 시가총액 1조원대를 터치했다.

18일 오후 1시10분 현재 동서는 전날보다 1250원(3.88%) 오른 3만3450원을 기록 중이다. 이 가격 기준 시총은 9968억원. 장중 고점인 3만5100원(+9.01%) 기준으로는 1조49억원이 된다.
동서는 전날도 장중 3만4900원까지 올라 잠시 시총 1조원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이같은 강세는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서의 배당주로서 매력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주당 900원의 현금배당을 한 동서는 올해 사상 최대실적ㅇ르 바탕으로 배당금액이 커질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동서는 동서식품 등을 계열사로 거느린 회사로 매년 안정적인 실적을 올리는 식품업체다. 2004년부터 매년 200억원대 영업이익을 꾸준히 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상반기에만 영업이익 227억원을 올려 최대 실적 달성이 유력한 상태다다. 상반기 순이익은 604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인 901억원의 66%를 달성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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