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규 애널리스트는 "대웅제약의 주가 상승 모멘텀 확대에 리스크로 작용했던 주 이유는 2009년 약가재평가 대상 품목에 41개에 달하는 의약품이 포함돼 있다는 점이었다"며 "환율 요인 등을 고려한 결과 가격 인하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돼 매출 손실 폭은 미미할 것"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순조롭게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는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등 R&D 기술력이 라이선스 아웃을 통해 연말 경에 다시 한 번 입증될 것"이라며 "연말로 갈수록 다수의 긍정적인 뉴스가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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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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