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의 구안옹 전 투자운용본부장(CIO)이 아시아 채권시장에 투자하는 헤지펀드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8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구안옹 전 본부장은 전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이끌 헤지펀드는 '블루 라이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BRIM아시안 크레딧 펀드'라며 "연간 10%~15%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해당 펀드를 통해 아시아 역내 달러표시 채권에 투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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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헤지펀드는 구안옹 전 본부장의 자금을 포함해 3000만 달러 규모의 자산으로 시작되며 오는 10월~11월경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그는 "글로벌 신용시장의 혼란이 투자자들을 아시아 시장으로 끌어들일 기회를 제공했다"며 "적어도 향후 3~5년간은 아시아 채권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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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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