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가격 212.5콜까지만 강세..풋 일제하락
얕은 외가격 풋 미결제약정 급증
8일 옵션 시장의 분위기는 지수의 제한적 상승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었다.
이틀간 조정을 받았던 증시가 3거래일 만에 반등했지만 콜옵션 강세는 등가격까지만 이뤄졌다. 외가격 콜은 보합 내지 약세로 마감됐다.
얕은 외가격 215콜의 미결제약정은 2만계약 이상 증가해 누적 기준으로 25만계약을 넘어섰다. 215콜의 행사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한 매도 세력이 많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 다만 등가격 212.5콜의 미결제약정은 소폭 감소하고 212.5풋의 미결제약정은 비교적 큰폭으로 증가해 코스피200 지수의 212.5 돌파 가능성을 열어뒀다.
$pos="L";$title="";$txt="<212,5풋 일봉 차트>";$size="260,450,0";$no="200909081700237049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VKOSPI 지수는 3일 연속 하락해 전일 대비 1.06포인트(-4.56%) 하락한 22.18로 거래를 마쳤다. 콜의 대표변동성은 풋의 대표변동성을 웃돌았다. 종가 기준으로 콜의 대표변동성은 18.5%였으며 풋의 대표변동성은 17.7%였다. 평균치 기준으로 콜과 풋의 대표변동성은 19.1%로 동일했다.
얕은 외가격 215콜은 0.27를 기록해 보합마감됐다. 미결제약정은 2만3388계약 증가해 5일 연속 늘었다. 215콜은 4일 연속 음봉을 형성하며 거래를 마쳤다.
등가격 212.5콜은 전일 대비 0.22포인트(30.14%) 오른 0.95로 장을 마감했다. 미결제약정은 5거래일 만에 감소해 전일 대비 661계약 줄었다. 4거래일 만에 양봉이 출현됐다.
212.5풋의 미결제약정은 1만4975계약 증가해 일 평균 기준으로 6월 동시만기 후 가장 큰 규모로 증가했다. 이틀간 조정 끝에 지수가 상승하자 코스피200 지수의 212.5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때문으로 분석된다. 212.5풋은 전일 대비 1.31포인트(-42.26%) 하락한 1.79로 거래를 마쳤다.
얕은 외가격 210풋은 전일 대비 1.01포인트(-59.06%) 하락한 0.70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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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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