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중공업은 전일대비 1.08%(700원) 오른 6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 애널리스트는 "오는 10월 발표 예정인 1조4000억원 규모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자력 발전 수주 등의 호재로 하반기에만 6조원의 수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9월께 체코 발전설비업체 M&A 가능성도 높다"며 원자력 발전사업의 핵심기술 보유·유럽거점 확보·생산능력 증가 등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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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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