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4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중국 굴삭기 판매 호조로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하석원 애널리스트는 "두산인프라코어는 8월 중국 굴삭기 시장에서 전년 동월대비 43% 증가세를 기록, 중국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러한 기조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실적개선에 긍정적이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굴삭기 판매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CKD판매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영업이익률 30%이상) ▲중국 자회사 실적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 ▲긍정적인 환율효과(위안화) 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 애널리스트는 또 "최근 미국 건설경기 지표가 두산인프라코어 주가 성장촉매라는 점을 고려할 경우 향후 경기회복에 따른 주가상승 매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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