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순
국내 PC시장은 올 1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오는 바람에 지난 1년간 시장 규모가 4.5% 축소되기도 했다.
올해 2분기 데스크 톱은 61만484대, 노트북은 45만6648대 규모로 파악돼 데스크 톱 시장은 줄어드는 반면 노트북 시장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는 최근 경기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고 정부와 교육분야의 PC 수요 증가가 PC시장 성장세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정부와 교육분야 PC는 지난 1분기와 2분기에 2배 가까운 성장세를 나타냈다.
IDC는 올해 국내 PC시장이 데스크톱 252만6963대, 노트북 200만5876대 등으로 총 453만2839대, 4조1367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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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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