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일 LG화학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사상최대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를 18만원에서 22만8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박대용·윤솔 애널리스트는 "석유화학 부문과 정보전자소재 부문 모두 지난 분기보다 영업실적이 개선되어 3분기 612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중국 경기부양에 따른 PVC, ABS 등 주력 석유화학제품의 수요 호조와 사우디 등 중동의 신규 증설설비 가동 지연에 따른 타이트한 수급으로 석유화학제품 마진이 3분기 들어서도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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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재부문은 2차 전지 고객군의 확대 및 편광판의 부분적 가격인상에 따라 지난 분기보다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애널리스트는 "LG화학이 현대모비스와 합작으로 하이브리드 및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팩의 생산을 전담할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했다"며 "현대차그룹이라는 안정적 수요처를 확보했다는 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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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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