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누적 판매 30만대 돌파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인 '햅틱 아몰레드'로 관중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햅틱 아몰레드 댄스 퍼포먼스'를 대구구장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서는 '아몰레드 댄스' 퍼포먼스와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의 댄스를 담은 '햅틱 아몰레드' 광고가 실시간으로 상영되어 1만여 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 애니콜마케팅 관계자는 "중독성 강한 컨텐츠로 온 오프라인에서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는 '아몰레드 뮤직컨텐츠'를 야구장이라는 이색적인 장소에서 선보임으로써 고객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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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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