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부분 성공으로 볼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부분 성공'이라는 애매한 분석으로는 정리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한국과 러시아는 나로호 발사 후 9개월 뒤 2차 발사를 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일단 러시아 입장에서는 발사가 성공했다는 입장이다. 러시아 측은 "러시아에게는 성공이고 한국에게도 부분적인 성공"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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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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