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영화배우 신현준 김승우가 음반 홍보자로 변신,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신인그룹 디셈버.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연예계 파워인맥이 화제다.
이번 프로젝트에 영화배우 김승우는 제작자 겸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 1인 2역을 맡았고, 신현준은 디셈버의 홍보와 스텝 섭외를 맡고 있다.
또 음반 업계의 최고의 작곡가인 조영수, 박정욱 등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함께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이민정의 참여.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이후 최고의 주가를 보여주고 있는 이민정은 김승우와 연인연기로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 또 뮤직비디오 감독은 영화 '고사' 의 흥행 성공 이후, 잠시 재충전하던 화려한 연출력의 주인공이 창감독이 맡고 있다.
이같은 라인업은 음반업계에서는 좀처럼 함께 하기 힘든 라인업이다.
이를 본 음반 관계자들은 영화배우 신현준, 김승우가 연예계 파워 인맥을 가동한 것 같다며 '웬만한 음반 비즈니스맨보다 뛰어난 섭외 능력이다' 라며 감탄하고 있는 상황.
한편 디셈버는 호화멤버의 적극적인 지원과 가수 KCM, 지아의 제작사인 씨에스해피엔터테인먼트 전폭적인 지원속에 막바지 녹음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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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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