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 상승 감안 과거 15년 평균 성장률 5~7% 달성은 언감생심..2%가 새로운 표준

PIMCO 전략 어드바이저 리차드 클라리다가 현재 美실업률을 감안할 경우 美 성장률의 새로운 표준은 2%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TV인터뷰에서 클라리다는 금융위기이후 회복국면에서 소비가 회복되지 않아 "V자형 회복을 목격하지는 못했다"고 지적했다.

"불황탈출의 정상적인 과정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은 섹터는 순환재, 소비재, 건설, 항공 등인 경향이 있다"며 "올해 반등장에서 이같은 경향은 확인했지만 반등의 지속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고 말했다.


클라리다는 향후 美경제가 대중의 소비에 민감한 섹터에 매우 의존적인 경향을 보일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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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PIMCO는 글로벌 경제를 정부 규제, 소비 감소, 저성장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표준'으로 묘사하고 있다.


핌코 대표 빌 그로스도 8월 투자동향 보고서에서 위험자산에 투자한 투자자들이 美 경제성장률이 3%에 근접하는 수준에서 대거 차익실현에 나설것이라고 전망한바 있다. 과거 15년간 美 적정 경제성장률 기대치인 5~7% 수준까지의 회복을 기다려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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