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와 디커플링 막내리나..금주 글로벌 거시경제지표 호전 없으면 조정 이어질수도
지난 금요일 중국증시 폭락에도 불구하고 톤당 5만1280위안까지 치솟으며 연고점을 경신하고 작년 9월이후 급락분을 모두 탈환했으니 기술적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현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까지 구리를 비롯한 상품가격이 글로벌 거시경제지표 호전에 기대 중국증시 조정과 7월 중국 원자재 수입 감소를 무시(?)하는 경향을 보였기에 오늘 상하이 구리값이 아시아 증시 전반적 약세와 함께 급락하는 것이 예사롭지 않다.
금주 18일 美 7월 주택착공허가 및 신규주택착공 건수, 21일에는 기존주택판매건수가 발표될 예정이고 시장기대가 긍정적이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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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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